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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활동] 직업건강협회, 시무식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1-02 17:11:32
  • 조회수 752

안녕하세요! 직업건강협회입니다.

협회는 1월 2일(월) 서초동 협회 본부에서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된 이번 시무식에는 김숙영 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2022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숙영 직업건강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 해였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인상, 금리 인상 등,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근로자 건강을 지키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회원과 협회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정부의‘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발표에 맞추어 근로자들과 사업장이‘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갖추고 위험성 평가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여 소규모사업장이 스스로 안전보건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하도록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2023년은‘자기점검’과 ‘자기돌봄’에 중요한 해이며, 협회 임직원 및 근로자들과 보건관리자들이 자기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보건관리자의 제도개선 및 전 업종에 보건관리자가 배치, 근로자 수 대비 적정인원의 보건관리자가 배치되도록 ‘산업안전보건법’개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김증호 전무는 “조직의 명성을 쌓는 데는 수십 년의 세월이 걸리지만,
조직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라며 직장 내 따돌림, 괴롭힘, 갑질 형태 근절을 위한“존중받는 직장을 만들자”“소통의 기본은 존중과 배려에서부터”시작이다. 라며 존중받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용서와 존중으로 약점은 도와주고, 부족은 채워주며, 장점을 말해주고 능력을 인정하는 협회가 되어야 하며 갑질은 빼고(-) 존중은 더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안전한 사업장,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직업건강협회의 노력에 함께 해주기를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멀리 도약하는 토끼처럼 모두 목표하시는 바를 이루시고, 힘찬 기운으로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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