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라이프텍(주), 직업건강협회에 마스크 7,000매 기부...
“사업장 컨설팅 활용”
❍ 호흡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대표자 김일순)은 9월 13일(화) (사)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에 창립 28주년을 맞아 협회 직원들의 사업장 상담 및 컨설팅 방문 시 활용할 명목으로 마스크 7,000매를 기증하였다. 협회에서는 직원들 현장 상담, 컨설팅 시 활용할 계획이다.
❍ 김일순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협회 직원들이 걱정없이 상담, 컨설팅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첨단 산업보건용 보호구 연구개발과 다양한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 김숙영 회장은 김일순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개인용보호구 생산 현장에 협회 직원들도 상시 견학하여 직업건강 상담 시 개인용보호구의 올바른 착용과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한편 도부라이프텍(주)은 1970년대 초 방진 마스크 없이 먼지가 자욱한 탄광 막장으로 들어가는 광부를 본 김일순 회장이 이들의 호흡용 보호구 개발에 나서면서 설립한 회사이다. 현재 산업용 보호구, 황사 ‧ 보건용 마스크 등을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