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 제31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제15대 회장으로 이복임 울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선출-

❍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김숙영, 이하 직업건강협회)는 2025년 2월 27일(목), 라마다 바이윈덤 서울 동대문에서 제31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지부 활동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숙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협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이제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대의원 여러분께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투표를 통해 제15대 회장으로 이복임 울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되었다. 이복임 신임 회장은 “근로자의 건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자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근로자, 회원과 직원, 국민과 정부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숙영 회장은 “협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회장님과 보건관리자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신임 회장과 회원들에게 기대를 전했다.
❍ 직업건강협회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나은 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