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근로자건강센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방문'격려
- 현장중심 취약노동자 업무상질병 예방활동과
방문 기초상담 내실화 당부 -
❍ 2023.3.13.(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안종주)은 ‘근로자의 건강지킴이 함께하면 행복해지는 곳’대전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숙영)를 방문하였다.
❍ 대전근로자 건강센터는 (사)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김숙영)가 책임 운영하는 기관으로 취약노동자 건강권 확보 및 업무상 질병예방을 위하고, 중대재해예방 및 노동·사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구축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협회에서는 대구, 경산, 대전, 광주, 전주 등 5개소의 근로자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이날 이사장은 취약노동자의 건강권 확보와 업무상질병 상병 악화 방지를 위한 산업보건기초의 길라잡이와 직업적 소명을 전달하며, 정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발표 등과 같은 안전보건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안전보건 주체로서 사업주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기여를 당부하였다.
❍ 대전근로자건강센터장(김숙영)은 “업무상질병예방 전문 상담자로서 사업장 보건관리 체계구축 지원과 함께 스타트업 교육프로그램운영과 근로자건강센터 협의체 구축·운영 등 고위험 종합관리 사업을 연계하고, 지방산업단지별 특화된 건강상담, 직업 다양성으로 초래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상병 악화 방지 위한 건강상담, 컨설팅, 교육, 특수건강진단 사후관리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