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 직원 전문성 및 업무수행 역량강화 특별교육 실시
- 위험성평가 이론,
업종별 현장 작동성 강화 실제 교육-
❍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2023년 2월 27일(월) ~ 2월 28일(화), 2일간(16시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산재감축 로드맵 시행에 대비하고, 소규모 사업장 보건관리 기술지원사업·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컨설팅·보건진단업무·건강증진 상담 등 업무수행 내실화를 위해 전문성 및 업무수행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 교육은 위험성평가 이론(중급과정)과 업종별(6대)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실제 교육을 중점으로 시행되었다.
❍ 교육 프로그램은 직업건강협회 김증호전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험성평가제도 및 실행, 우리는 어떻게 알고 있는가?’, ‘중대산업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른 위험성평가 주안점,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는 어떻게?’라는 주제의 강의와
❍ 박재범 산업안전기술사의‘제조업의 사고성 재해 발생 유해위험 6개업종의 위험성평가 실제 및 현장작동성 강화요령’,‘현장보건관리자의 위험성평가 작성 실무와 현장 적용사례’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어, 신동주 산업위생기술사의‘서비스업종의 화학물질 위험성평가(CHARM) 실제 및 실습’강의가 진행되어 재해 원인 및 대책 개선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교육과 관련하여 김증호 전무는 ‘이번 유해·위험 업종별 위험성평가 실제 및 실습교육의 목적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안전보건 개선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사고사망자의 65.4%를 차지하는 3대 사고 유형과 8대 위험요인 및 아차사고와 산업재해의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위험성평가 실시·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해 현장작동성높이며, 작업 끝점에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며, ‘안전과 보건은 실천의 결과물이며, 안전습관의 미덕(美德)이다.’라고 하였다.
❍ 직업건강협회에서는 직원의 전문성과 업무수행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현장 작동성 스타트업 교육프로그램에 의거하여 지속적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